겨울철, 남자도 피부관리가 필요한 때

겨울철이 되면 칼같이 부는 바람에 우리의 피부는 혹사당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이 때문에 얼굴에 하얀 각질이 생기거나 피부가 가려운 증상을 한 번쯤은 경험했을 수 있다.

그러니 피부에 무관심한 남자라면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신경을 써 주는 것이 좋으며

혹여나 피부에 문제가 생겼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꼭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이에 오늘은 플러스미피부과 박준수 원장의 조언을 통해

겨울철 남성들이 실천하기 쉬운 피부 관리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1. 세안 후 토너는 꼭 사용하자

 -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세안도 정말 중요하지만

세안 후 다소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수분까지 공급해 주는 토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니 피부 관리에 무신경한 남자라면 토너를 사용하는 습관부터 길들여 보자.

2. 토너 후 로션 바르기

 - 대개 남성들은 로션을 끈적거린다는 이유로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토너가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리해줬다면 로션은 촉촉한 보습을 선사한다.

고로 토너 사용 후에는 로션을 사용하는 습관을 길들이고 만약 끈적거림이 싫다면

산뜻하고 보송감이 넘치는 로션을 선택해 사용해 보도록 하자.

3. 마지막 피부 보호는 자외선 차단제로

 - 자외선 차단제는 뭇 여성들에게만 해당된다? 그건 정말 NO.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는 것은 물론 피부 노화를 막아 주름 생성을 막아줄 수 있다.

즉, 피부를 보호하는 기초의 가장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겨울철이 되면 칼같이 부는 바람에 우리의 피부는 혹사당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이 때문에 얼굴에 하얀 각질이 생기거나 피부가 가려운 증상을 한 번쯤은 경험했을 수 있다.

그러니 피부에 무관심한 남자라면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신경을 써 주는 것이 좋으며 혹여나 피부에 문제가 생겼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꼭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